시부야 마이센
일본워킹홀리데이/매일매일 / 2011. 2. 20. 22:56
2월 20일 일요일
시부야의 유명한 돈까스 집 마이센!(まい線)
도큐백화점 9층에 위치
우리나라의 백화점 9층과 완전 꼭 같은 느낌ㅋㅋ 적당히 비싼 음식점들이 자리하고 있다
오모테산도에 본점이 있고, 흑돼지 돈까스가 유명한 곳
돈까스 샌드위치를 팔고 있는데 포장손님도 많다고 함
시부야의 유명한 돈까스 집 마이센!(まい線)
도큐백화점 9층에 위치
우리나라의 백화점 9층과 완전 꼭 같은 느낌ㅋㅋ 적당히 비싼 음식점들이 자리하고 있다
오모테산도에 본점이 있고, 흑돼지 돈까스가 유명한 곳
돈까스 샌드위치를 팔고 있는데 포장손님도 많다고 함
12시 경에 들어갔는데
생각보다는 기다리는 손님이 별로 없었음
한 5팀 정도? 앉아서 뭘 먹을지 고민하는 사이에 금방 차례가 왔다
테이블석도 있고 혼자 와서 식사하는 20대 여성들도 보인다, 우리처럼 외국인도 많고
좋은 건 양배추와 밥이 오카와리 자유다 꺄
돈까스 소스는 매운 맛과 단 맛 2가지로
단 맛은 걸쭉하며 사과를 넣은 달콤함이란다, 매운 맛은 소스가 묽은 편
우리가 시킨 건 흑돼지가츠동과 돈까스
바삭바삭한 튀김 옷에 두꺼운 고기-맛있었는데 먹느라 입천장 다 까짐
흑돼지까스를 먹어보고는 싶으나 비싸서(3천엔이니 환산해보면 거의 5만원짜리 돈까스? 그런 건 먹을 수 없음 ㅋㅋ)시킨 가츠동ㅋㅋ 이것도 맛있었다
소화도 시킬겸 시부야-하라주쿠로 천천히 이동하여
드럭스토어및 포에버21,H&M을 구경했지만 뭔가 쌈박한 건 없었음
그래서 심심한 마음에 사먹은 크레페 ㅋㅋㅋ
카스타드생크림과 친구가 먹은 이치고쇼콜라
맨 처음 도쿄에 자리잡고 허구헌날 다녔던 추억의 길
하라주쿠-센다가야-요요기-신주쿠
크레페를 먹으며 걸었다 이 바람부는 추운 날 ㅋㅋㅋ
마루이치에서 어른들 드릴 선물로 산 손수건
내 건 이미 많이 샀으니까 ㅋㅋㅋ
다이코쿠는 오늘 소비세 감면혜택의 날 매월 3일 20일은 영수증의 소비세를 빼주는 짭짤한 행사를 하고 있음
덕분에 비오레 클렌징 오일 880엔짜리를 840엔 주고 삼 ㅋㅋ
또 요즘 한창 유행중인 츄파춥스 먹은 듯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립글로스(특가 780엔에 팔고 있었다 와),
눈을 시원하게 해준다는 아이마스크 구입-평소에 쓰지도 않던 거 한국간다고 막 사들이고 있음 ㅋㅋㅋ정신 못 차리겠다 ㅋㅋㅋ
다이코쿠 소비세 감면의 날을 놓칠 수 없어!!! 라는 생각에
짐에 와서 짐을 내려놓고 곧장 시모키타로 갔다 ㅋㅋ
완벽하게 지워준다는 폼을 4개 사고 (1인당 2개까지지만, 이건 뭐 어디까지나..계산을 2번하면 되는 일)
몰랐는데..100엔 품목은 감면대상이 아니었다
그래서 한 2백엔 할인 받았다 ㅋㅋ장하네 ㅋㅋㅋ
생각보다는 기다리는 손님이 별로 없었음
한 5팀 정도? 앉아서 뭘 먹을지 고민하는 사이에 금방 차례가 왔다
테이블석도 있고 혼자 와서 식사하는 20대 여성들도 보인다, 우리처럼 외국인도 많고
좋은 건 양배추와 밥이 오카와리 자유다 꺄
돈까스 소스는 매운 맛과 단 맛 2가지로
단 맛은 걸쭉하며 사과를 넣은 달콤함이란다, 매운 맛은 소스가 묽은 편
우리가 시킨 건 흑돼지가츠동과 돈까스
바삭바삭한 튀김 옷에 두꺼운 고기-맛있었는데 먹느라 입천장 다 까짐
흑돼지까스를 먹어보고는 싶으나 비싸서(3천엔이니 환산해보면 거의 5만원짜리 돈까스? 그런 건 먹을 수 없음 ㅋㅋ)시킨 가츠동ㅋㅋ 이것도 맛있었다
소화도 시킬겸 시부야-하라주쿠로 천천히 이동하여
드럭스토어및 포에버21,H&M을 구경했지만 뭔가 쌈박한 건 없었음
그래서 심심한 마음에 사먹은 크레페 ㅋㅋㅋ
카스타드생크림과 친구가 먹은 이치고쇼콜라
맨 처음 도쿄에 자리잡고 허구헌날 다녔던 추억의 길
하라주쿠-센다가야-요요기-신주쿠
크레페를 먹으며 걸었다 이 바람부는 추운 날 ㅋㅋㅋ
마루이치에서 어른들 드릴 선물로 산 손수건
내 건 이미 많이 샀으니까 ㅋㅋㅋ
다이코쿠는 오늘 소비세 감면혜택의 날 매월 3일 20일은 영수증의 소비세를 빼주는 짭짤한 행사를 하고 있음
덕분에 비오레 클렌징 오일 880엔짜리를 840엔 주고 삼 ㅋㅋ
또 요즘 한창 유행중인 츄파춥스 먹은 듯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립글로스(특가 780엔에 팔고 있었다 와),
눈을 시원하게 해준다는 아이마스크 구입-평소에 쓰지도 않던 거 한국간다고 막 사들이고 있음 ㅋㅋㅋ정신 못 차리겠다 ㅋㅋㅋ
다이코쿠 소비세 감면의 날을 놓칠 수 없어!!! 라는 생각에
짐에 와서 짐을 내려놓고 곧장 시모키타로 갔다 ㅋㅋ
완벽하게 지워준다는 폼을 4개 사고 (1인당 2개까지지만, 이건 뭐 어디까지나..계산을 2번하면 되는 일)
몰랐는데..100엔 품목은 감면대상이 아니었다
그래서 한 2백엔 할인 받았다 ㅋㅋ장하네 ㅋㅋㅋ